생활 AGF 2025, 역대급 규모와 팬덤 열기로 성황리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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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찬우기자
댓글 0건 조회 90회 작성일 25-12-0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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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대 애니메이션·게임 페스티벌 ‘AGF 2025’가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로 6회를 맞은 AGF는 ‘애니플러스’, ‘대원미디어’, ‘소니 뮤직 솔루션즈’, ‘디앤씨미디어’가 함께 주최했으며, 메인 스폰서 ‘스마일게이트’를 비롯해 ‘갤럭시 스토어’, ‘명일방주: 엔드필드’, ‘스튜디오비사이드’, ‘메가박스’까지 역대 최다 파트너가 참여해 개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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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AGF는 총 71개 기업, 1,075개 부스가 참여해 전년 대비 대폭 확장된 규모를 선보였다. 지난해 851부스에서 무려 224개가 추가되며 킨텍스 제1전시장 1~5홀 전체를 가득 채웠다. 3일간 방문객은 총 100,518명으로 집계돼, 전년 대비 약 40% 증가한 역대 최고 관람객 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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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해부터 개편된 운영 시스템이 더욱 완성도를 높이며 관람객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패스트 티켓은 1일 500명에서 1,000명으로 확대되었고, 사전 검표의 효율화를 통해 평균 입장 시간이 약 8분에서 1분대로 단축되는 성과를 냈다.
‘철야 없는 AGF 만들기’ 캠페인은 실질적인 운영 개선으로 이어지며,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올해 신설된 3일권 패스는 입장 절차 단축과 할인 혜택으로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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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마지막 날에도 RED·BLUE 스테이지는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RED 스테이지에서는 ‘hololive Meet’,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4기>, <향기로운 꽃은 늠름하게 핀다>, <Paradox Live> 등 인기 타이틀 중심 프로그램이 이어졌고, 니지산지 WORLD TOUR 2025 ‘Singin' in the Rainbow!’ 서울 공연까지 이어지며 열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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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스테이지에서는 오오바리 마사미 감독 라이브 드로잉, meechu 공연, 드로잉 프로그램, ULTRAMAN CARD GAME THE LIVE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진행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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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AGF는 전역에서 ‘참여형 콘텐츠’가 강화되며 행사장의 열기가 한층 높아졌다. 국내외 코스플레이어들이 자연스럽게 포토타임을 이어갔고, 참가사 부스에서는 신작 발표, 체험형 프로그램, 한정판 굿즈 판매가 폭발적 반응을 얻었다. AGF에서만 구할 수 있는 한정 굿즈를 찾는 팬들로 현장은 연일 북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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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 이어진 다양한 프로그램과 참여형 콘텐츠가 유기적으로 결합되며 AGF 2025는 명실상부 국내 최대 서브컬처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팬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막을 내린 이번 행사는 내년 더 확장된 콘텐츠와 혜택으로 돌아올 것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AGF2025 제공

박찬우 기자 park.chan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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